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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BIK NEWS
2024년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수상
12월 27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2024년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대상(기타공공기관·해양환경 부문)’을 수상했다. K-ESG 이행평가 결과, A등급을 받는 등 조직 구성원들의 높은 의식 수준과 운영 시스템 및 정책이 체계적으로 정비돼 있다는 점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한국공공ESG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에 적합한 지배구조, 정부정책, 경영평가, 외부평가 지표를 66개 항목으로 평가해 성과와 지속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관에게 주는 상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MABIK型 ESG경영*을 추진하며,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 MABIK型 ESG경영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환경(Environment) 분야에서 해양생태계 보전 및 해양생물기반 탄소자원 관리·기후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사업을 추진하였다. 사회(Social) 분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과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운영하였다. 또,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는 내부 윤리규정을 준수하고,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청렴라이브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부패방지 및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였다.
2024년 임금협약 체결
12월 19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노동조합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3년간 무분규 협약으로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해 온 자원관은 연봉제 확대와 직무급 도입을 통해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로 전환한 바 있다.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노사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년 2차 임금협약 체결식
2024년 MABIK 우수봉사자 간담회 개최
12월 18일 2024년 MABIK 우수봉사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봉사자들은 참여소감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사항을 건의하였다. 자원관은 지역 상생과 탄소 중립 연계를 통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해안 정화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가플지우 캠페인’에 참여하여 기업체 직원과 타 지역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서천바다를 알리고 함께 플라스틱을 수거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4년 MABIK 우수봉사자 간담회
2025년 예산 382억 확정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2025년 예산이 382억으로 확정되었다. 책정된 예산안은 앞으로 해양생물자원 확보 및 국가 자산화 관련 연구, 바이오 소재 발굴 등 미래 성장동력 관련 연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장자원 해양미세조류 종 동정 성과 국제학술지에 게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강남선 박사와 조창락 연구원을 주축으로 한 생물분류실 연구팀은 두 종의 미세 구조를 정밀 분석하고, 새로운 유전자 염기서열 정보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해양미세조류 ‘두날리엘라 살리나(Dunaliella salina)’와 ‘아스터라르시스 쿼드리셀룰랄리스(Asterarcys quadricellularis )’의 정확한 종 동정** 성과를 국제학술지 ‘Plants’***(10월 호)와 ‘Microorganisms’**** (11월 호)에 각각 게재했다.
특히, 아스터라르시스 쿼드리셀룰랄리스에서는 세계 최초로 세포 표면에 양극을 연결하는 선형 구조(meridional ribs)와 양극에 위치한 뾰족한 구조물을 발견하였는데, 이러한 형태적 특성은 기존 아스터라르시스 쿼드리셀룰랄리스에서 보고된 적이 없는 것으로, 새로운 형태 분류 기준을 제시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조창락 연구원(좌), 강남선 박사(우)
** 종 동정(Species Identification) : 생물학 및 분류학에서 특정 생물체를 그 종(species) 또는 분류군(taxon)에 정확히 속하도록 확인하는 과정
*** Plants : 식물과학 전반, 특히 분류, 기능, 실험 식물학 및 응용 식물과학을 다루는 국제학술지
**** Microorganisms: 미생물 분류학, 분자 생물학, 유전학, 생태학을 포함한 다양한 미생물학 연구 분야를 다루는 국제학술지
미활용 특허 7건 바이오기업 5곳에 무료 양도
지난 12월 26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무료 나눔 특허 양도 기술 계약 7건을 체결하였다. 양도 받은 바이오기업은 총 5곳으로 ㈜의식주의, ㈜굿굿스, 웰매니저, ㈜에이엔비시스, ㈜초록을그리다이다. 이 중 ㈜에이앤비시스에는 조하대 생물 채집기기, 조간대 수중생물용 반자동 채집기, 광원을 이용한 조하대 생물 조사 장비 등 3건의 특허가 양도됐다.

무료 나눔 특허 양도 기술 계약
탄소배출권 활용 안내서 발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한 해양바이오 R&D 활성화를 위한 연구혁신발전협의회의 후속 조치의 결과물로 ‘자발적 탄소시장 : 해양바이오기업의 효과적 활용 방법’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는 자발적 탄소시장을 활용하기 위한 준비사항 및 절차를 쉽게 안내하고 있으며 기업의 탄소중립 필요성,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탄소저감 실적을 인증받기 위한 절차 및 제도, 해양바이오 분야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자발적 탄소감축 사례 소개, 향후 감축이 가능한 유망기술 등을 다루고 있다. 자원관은 안내서를 활용해 “탄소중립도 달성하고 해양바이오기업의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발적 탄소시장 활용 안내서
원생생물 100여 종 우리말로 불린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경북대학교 박종수 교수 연구팀과 함께 ‘원생생물 분류학 용어 국문화’ 사업을 진행했으며, 한국어 번역이 부족했던 100여 개 원생생물***** 분류군 명칭을 새롭게 정립했다. 연구팀은 외래어로 사용 중인 분류군 명칭을 원기재를 기반으로 영어권 국가와 한자어를 사용하는 중국·일본의 일반명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형태적 특징을 반영한 명칭인 ‘무지개편모류(Opalozoa)’와 ‘닻편모류(Ancyromonadida)’ 등 보다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마련했다. 정립된 100여 개의 원생생물 분류학 명칭은 2025년 용어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 원생생물 : 단세포생물로 현미경으로만 관찰할 수 있는 2~200㎛ 크기의 미세생물이다. 해양에서 주로 플랑크톤으로 발견되며, 생태계의 탄소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