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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50m 이하 수심대에서
해양생물 군집 발견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2023년 8월 크라이믹스잠수* 기술을 활용해 동해 및 제주 해역 중광층에서 서식하는 해양생물을 조사한 바 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24년 11월 제주도 해역의 50m 이심(以深) 수심대를 조사한 자원관은 20~30m의 환경과 다른 해양생물 군집을 발견하였다. 조사 과정 및 성과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자원관은 삼육대학교 이택준 교수 연구진과 함께 트라이믹스 잠수 기술을 활용해 제주도 해역의 이심 수심대를 조사하였다. 제주도 문섬, 범섬, 섶섬의 수심 20~30m대의 환경에는 회초리산호, 해면류 등이 대량 서식하는데, 50m 이심 수심대, 특히 문섬에서는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신종 요각류 5종이 대량 발견되었다. 수심 50m 서식처 전경과 그 영역에서 발견된 신종 요각류는 다음과 같다.
<수심 50m 서식처 전경>
* 트라이믹스잠수 기술: 일반 공기가 아닌 산소, 헬륨, 질소 세 가지 혼합기체를 사용해 잠수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잠수 기술이다. 깊은 수심대의 조사가 가능하고 조사시간 또한 1시간 이상으로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신종 요각류>
새로운 생물군집을 발견한 자원관은 관련 정보를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하고, ‘국가해양수산생물종목록’에 등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