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BIK – 씨큐 ON
바다와 전통이 어우러진 설 명절 축제
‘2026 설맞이 씨큐리움 한마당’
‘2026 설맞이 씨큐리움 한마당’
설 연휴를 맞아 개최한 ‘설맞이 씨큐리움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씨큐 ON
글.편집부
새해 소망 나누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새해 소망 나누기’ 코너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각자의 소망을 적은 카드가 게시판을 가득 채웠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좋은 추억을 남긴 오늘처럼 다음에 올 때도 행복하길”, “올해는 돈 많이 벌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과 같은 문구는 설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서로의 소망을 읽어보는 과정 자체가 작은 공감과 응원의 시간이 되었다.
팽이 만들기 체험
체험존에서는 나무 팽이에 색을 입히고 그림을 더하는 ‘팽이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다채롭게 완성된 팽이는 참가자 각자의 개성이 듬뿍 담겨있었다. 완성된 팽이를 직접 돌려보는 순간, 아이들의 환호성과 부모의 미소가 어우러지며 세대를 잇는 명절 풍경이 펼쳐졌다.
말 vs 말 윷놀이
‘말 vs 말 윷놀이’는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 프로그램이었다. 팀을 나누어 전략적으로 말을 움직이며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윷이 바닥을 구르는 순간마다 긴장감이 감돌았다. 결과가 뒤집힐 때마다 터져 나오는 웃음과 탄성은 설 연휴 특유의 흥겨움을 고스란히 전했다.
바다 쓰레기를 부탁해
해양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바다 쓰레기를 부탁해’는 아이들에게 특히 인상 깊은 체험이었다. 참가자들은 모형 바다에서 쓰레기를 찾아 분류하고, 해양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놀이 형식으로 진행되었지만, 바다를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는 자연스럽게 전달되었다.
2026년 잽싸‘게’
‘2026년 잽싸‘게’’는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순발력과 집중력을 발휘해 과제를 해결하며 도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카운트다운이 울려 퍼질 때마다 현장은 긴장감과 웃음으로 가득 찼다.
행운의 7초를 잡아라
‘행운의 7초를 잡아라’는 짧은 시간 안에 목표를 달성하는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단 7초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만큼, 참가자들의 표정에는 긴장과 기대가 동시에 스쳤다. 성공 순간에는 자연스럽게 박수가 터져 나오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2026 설맞이 씨큐리움 한마당’은 전통놀이의 즐거움과 해양환경 보전의 가치를 함께 전달한 의미 있는 문화행사였다. 가족이 함께 웃고 참여하며 바다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은 씨큐리움이 국민과 소통하는 해양문화 플랫폼임을 보여주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앞으로도 해양생물의 가치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