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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NEWS
뉴스 ON
글. 편집부
연구
빅벨리해마에서 혈압강하 소재 발견
국내 양식 해마류인 빅벨리해마(Hippocampus abdominalis>)에서 유래한 펩타이드를 장기간 투여했을 때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연구팀은 11월 약학분야 권위지인 Pharmaceutics에 논문을 게재했다. 빅벨리해마로부터 유래한 펩타이드에 혈압강하와 고혈압으로 인한 혈관, 심장, 신장 손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향후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곰팡이에서 주름개선 물질 생산기술 개발
자원관은 해양바이오뱅크에 등록된 곰팡이 ‘지벨루롭시스 세라이(Gibellulopsis serrae)’에서 다당류를 추출해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그리고 이 곰팡이를 다양한 영양분을 이용해 배양한 결과, 포도당을 사용할 때 높은 다당류 생산량을 보였다. 이는 다당류 산업화의 걸림돌인 낮은 생산량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최적 영양 조건을 찾아낸 성과다. 현재 해조류나 세균에서 얻은 다당류가 식품, 의약, 화장품 등의 산업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나, 해양곰팡이 유래 다당류 연구 사례는 적어, 새로운 산업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경영
4년 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적합 판정
지난 11월 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A) 사후 심사 결과 4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자원관 맞춤형 안전관리제도 도입(해양조사작업 안전관리 지침서 제정), 자체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운영, 씨큐리움(전시관) 시설 안전점검 및 관람객 밀집 시 대응 매뉴얼 점검 등을 우수 안전보건활동 사례로 평가받았다. 자원관은 앞으로도 안전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임직원, 방문객, 도급업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심사 모습
「제4회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지난 7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두 달간 제4회 수중사진 공모전을 연 자원관은 11월 28일 136점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4회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양생물 및 수중사진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카메라 부문 12점, 스마트폰 부문 4점 등 총 1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으며, 그 중 대상은 오상현 작가의 ‘대구–고요한 교감’으로 선정했다. 해당 작품은 해양생물의 표현력, 구성, 촬영 기술 난이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자원관 누리집(미디어아카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단체협약 갱신 체결
자원관 노사 양측은 지난 12월 1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중심으로 자녀돌봄휴가 확대, 직원 파견시 주거생활 지원, 임신기 근로자 등에 대한 전보사항, 경조휴가 확대 등을 개정하는데 합의했으며, ‘업무시간 외 연락 제한(연결되지 않을 권리)’ 조항을 신설하여 일-가정 양립을 보장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주)제이디케이바이오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
자원관은 지난 11월 18일 (주)제이디케이바이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하는 우수기술은 미세조류 소재개발 기술과 미세조류 추출물의 항산화 기술로 인체와 동물용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고부가가치 물질 생산과 높은 생산성을 갖춘 해양미세조류의 산업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져 기능성 소재 산업 성장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1회 2025 올해의 SNS 대상 수상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올해의 SNS 대상’에서 자원관이 대상을 수상했다. 본 행사는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9개 부문으로 나눠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자원관은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 평가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스타그램 부분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2년 연속 인증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연구실 등 과학기술분야 연구실험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 인증받은 자원관의 해양식물실험실은 해조류. 미세조류 신종 발굴, 환경유전자분석, 생리특성 연구 등을 수행하는 연구실로 안전환경시스템, 실험실 표준모델 적용, 정기적인 교육 훈련 실시, 안전의식 수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양식물실험실
해양미생물 기반 수질감시장치 원료 기술 민간 이전
발광박테리아(Aliivibrio fischeri)*를 활용한 수질감시장치 원료 기술을 동문이엔티㈜에 이전했다. 자원관은 지난 3월 국내 해역에서 확보한 발광박테리아를 기반으로 배양 조건과 발광 특성 연구를 수행했으며, 기업은 동결건조 제조기술과 장치 검증을 담당하여 10월 공동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해외 균주 의존도가 높던 수질감시장치 분야에서 국산화 기반을 마련한 첫 사례다. 동문이엔티㈜는 해당 기술을 적용한 온라인 수질감시장치 시제품을 개발해 국제환경산업기술전 등에 출품하는 등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오염물질이 존재하면 빛이 감소하는 특성을 가지며 생물 상태나 염분에 영향을 받는 기존 물벼룩·어류보다 해수 및 담수에서 정확한 수질을 감지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