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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이 된 10년, 도약하는 10년’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미리 보기

2015년 설립 이후 2025년 10주년을 맞이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해양수산 생명자원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 그 결과 해양생물 종을 목록화하고, 해양생물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새로운 자원 개발 가능성을 열었으며, 국제협력 및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10년을 기념하고 새로이 도약하기 위해 기획된 개관 10주년 행사를 미리 들여다보도록 하자.

초석이 된 10년을 기념하다

10주년 기념식은 ‘초석이 된 10년, 도약하는 10년’을 슬로건으로 하여 2025년 4월 18일(금)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교육동 대강당에서 14시 30분에 개최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크게 식전행사(14시 시작)와 본행사 그리고 식후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며, 식전행사에서는 기념식의 막을 올릴 팝페라 공연이 성대하게 진행된다.

본행사에서는 환영사, 축사, 그리고 부처, 산업계, 학계 관계자, 씨큐리움 방문객, 자원관 직원들의 축하 메시지 등을 담은 10주년 기념 영상 등이 상영될 예정이며, 향후 10년 기관 성장을 위한 발전 방향과 분야별 추진 과제에 대한 새로운 비전 및 전략 체계도 선포할 계획이다.

본행사가 끝난 뒤 식후 행사에서는 아카이빙 전시인 「바다와 10가지 질문」이 씨큐리움에서 진행된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아카이빙展은 지난 10년간의 전시·교육·문화 행사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하는 것이다. 이후 8월 19일에는 2차 기획전인 서천갯벌展이 개최될 예정이며, 관련 도록과 ‘교육프로그램 성과집’도 발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수장고 표본 종류·보존 방법·활용 등 해양생물 국가자산화를 위해 노력한 10년간의 성과와 역사를 담은 「비욘드 The 스토리지」도 발간 배포할 계획이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국제협력의 장을 마련하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4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국내외 정책·연구 관련 최신 정보의 공유와 해양생물자원의 보존 그리고 효율적인 관리·활용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사전 미팅 및 웰컴리셉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심포지엄은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은 총 3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세션 1과 세션 2에서는 ‘연구’와 관련된 주제로, 세션 3에서는 ‘전시·교육’과 관련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해양환경교육은 기상 상황에 따라 전시연계교육으로 변경될 수 있음

세션 1에서는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CNR, National Research Council of Italy)의 Mr. Gian Marco Luna와 해양수산연구소의 문대연 소장 그리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백진욱 박사가 미래 해양생물자원의 보존과 관련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찬 이후 진행되는 세션 2에서는 밀레이시아 사바 Univ의 Mr. Muhammad Dawwod Shah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윤문근 실장이 해양생물자원의 미래 활용 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진행되는 세션 3에서는 일본 도쿄 Univ의 Mr. Tsuyoshi Sasaki와 국립중앙박물관의 김진영 연구사 그리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김종문 이사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출 전시·교육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심포지엄의 막을 내리게 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진행할 이러한 기념행사들은 그동안의 성과를 널리 알리며, 해양 생물 자원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해양생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해양생물 보전과 연구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더 나은 해양 환경을 위한 성장을 이루어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