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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숨쉬는 갯벌 여행’
너의 이름은 뭐니?

. 편집부

체험활동은 더욱 쉽게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시킬 수 있으며, 문제 해결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적의 의사 결정을 위한 길을 제시한다. 또한 직접 보고,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은 오감을 자극하기 때문에 지식이 오랜 시간 지속 될 수 있다. ‘찰칵! 숨쉬는 갯 벌 여행’ 프로그램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갯벌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갯벌에서 생존해 살아가는 다양한 해양생물을 발견해 가면서 ‘왜 갯벌을 보전해야 하는지’를 직접 깨닫게 한다.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손을 잡고 지금 바로 갯벌 여행을 시작해 보도록 하자.

찰칵! 찰칵! 갯벌의 해양생물

서천의 갯벌은 모래 갯벌, 펄 갯벌, 혼합 갯벌이 혼재해 있어 생물 다양성이 더욱 풍부한 곳으로 이에 대한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씨큐리움에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0월까지 서천갯벌 연계 교육프로그램인 ‘찰칵! 숨쉬는 갯벌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야외 교육 시설인 솔숲마루에서 서천갯벌로 여행을 떠나 직접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교육용 활동지는 2023년 「중·장년층 대상 해양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천군민들이 직접 모니터링하여 관찰한 해양생물들을 활용, 제작하여 그 특별함을 더하였다.

엽낭게와 흰발농게

갯벌 체험

나는야 갯벌 탐사대!

서천갯벌에 발을 들이면 엽낭게가 만들어놓은 모래 경단이 가득하다. 모래 경단 사이사이를 조심히 거닐다 보면, 갯벌을 누비는 엽낭게, 길게, 고랑따개비, 갯지렁이까지 다양한 해양생물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서천갯벌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흰발농게도 서식하고 있는 생물 다양성과 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총 교육시간은 다양한 해양생물이 사는 서천갯벌 관찰 시간까지 포함하여, 60분이다. 갯벌에 사는 생물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일일 갯벌여행객으로서 해양생물을 직접 보고 관찰하면서 생소한 해양생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후, 교육실로 돌아와 해양생물,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블루카본’에 대해서도 학습하고 그날의 관찰을 복습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교육을 마무리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참가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후기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갯벌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발견하면서 생동하는 생태교육을 경험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