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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BIK 9ood주년, Let’s 9o!

지난 9년의 성과, 다가올 10년의 다짐

지난 4월 20일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오른 자원관에 흥겨운 기운이 넘실거렸다. 개관 9주년을 맞아 3일간의 기념 주간을 맞은 자원관 식구들은 지역사회 화합 및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인생네컷 포토존, 9행시 공모전, 명사 초청 특강, 그리고 지역 사회적기업 제품 및 특산품 판매회(으쓱(ESG)마켓) 등 다양한 행사 및 9주년 기념식을 기획했다고 한다. 그 3일간의 축제 일정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지난 3월 28일 자원관의 새식구가 된 신입직원들이 왕이 되어 나타났다. 4월 17일 1일차 행사에서 진행된 ‘왕피구’ 게임은 각 부서별 왕으로 지정된 신입직원들을 지켜내는 피구 게임이다. 가장 막내에서 왕으로 고속 승격한 신입직원들은 선배들의 보호를 받으며 협업과 단합의 과정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각 부서의 실장이 윷놀이 말이 되어 진행된 ‘인간 윷놀이’ 게임 역시 계급 간 수직 구조를 지우고 부서별 협동심에 초점을 맞춰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행사가 끝난 뒤 진행된 우승부서 및 베스트 코스튬 시상식에서는 개성적이고 기발하게 제작한 코스튬을 입은 직원들의 퍼포먼스가 행해지며,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4월 18일 행사 2일 차에는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과의 협업 하에 진행된 교류전시인 ‘바다, 미지로의 탐험’ 개막식이 씨큐리움에서 개최되었다.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장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이 함께 모여 ‘바다, 미지로의 탐험’ 특별 전시에 첫 관객으로 입장하였다. 이날 내빈들은 바다의 진면모를 들여다보고 심해의 신비로운 생물들을 접하는 과정을 통해 ‘바다라는 선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MABIK 9ood주년, Let’s 9o!‘ 마지막날, 1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9주년 기념식에서는 우수직원 표창 및 공모전 시상,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해 직원들에게 문화역량 고취 및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으쓱(ESG)마켓’ 에서는 지역의 사회적기업(11개 업체)이 참여하여 서천군 농수산물 등 특산품 판매와 직원들의 관심도 및 구매력 제고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 최완현 관장은 “개관 9주년을 맞이하여 직원 간 서로 조화를 이루고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사회적 책임 이행 및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